학생회는 아주대학교에 재학하는 학생으로 조직되며, 학생회 조직으로는 학생자치 활동의 원활한 수행을 위하여 총학생회, 총여학생회, 동아리연합회, 단과대학 학생회 집행부로 구성된다. 총학생회는 학생들에 의하여 직접 선출된 총학생회장 및 부총학생회장을 중심으로 총학생회 운영을 총괄하고 집행기구로는 정책국, 사무감사국, 문화국, 집행위원회, 기획국, 학생복지위원회가 있다.
총학생회 정·부회장과 더불어 동아리연합회장 및 단과대 학생회장과 함께 구성되는 중앙운영위원회는 최고정책결정기구이다.
창간 당시, <아주대학보>는 학교 신문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로 학생들의 자발적인 노력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사실에 입각한 옳은 글을 쓰겠다는 정론직필과 실사구시의 정신 하나로 학교의 역사를 기록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대학보사 기자들은 언제나 학우들의 눈과 귀가 되어 학내 언론으로써 사실에 기반한 정보만 전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주대학보사 기자들에 대해 궁금하신가요?
<아주대학보>기자들은 일정기간 동안의 수습기자 생활을 마친 뒤, 정식적인 정기자로 활동하게 됩니다. 총 12면으로 구성된 <아주대학보>를 격주로 발행하며 일 년에 약 14번의 신문 발행과 격일로 이뤄지는 회의에 직접 참가해 스스로 기사거리를 발굴하고 치열하게 취재합니다.
아주대학교 학보사 기자의 이름으로 여러 가지 대외 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아주대학보사의 기자들은 방학 중에는 각종 외부 기자 연수 프로그램과 내부 강화교육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자체 기획회의를 거쳐 더 성숙한 모습의 학보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대학의 교육이념을 구현하는데 기여하고 방송을 통하여 학술정보, 교내 소식의 신속한 보도 및 정서 교육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치되었으며 창의, 성실, 인화를 국훈으로 학우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주대학교 교육방송국은 1974년 10월 3일 교내 써클인 방송반으로 발족, 운영되다 1976년 3월 3일 아주대학교 교육방송국으로 승격 개국하였으며 방송국으로서의 승격으로 대학 독립기구로서 조직, 예산 업무 면에서 독자적인 운영이 가능하게 되었고 음악, 보도, 오락, 각종 문화행사 등 방송국으로써의 조직적인 운영과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의 공식 언론 기관으로서, AEBS는 언론인으로서의 자주적인 언론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인 동시에, 방송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실무능력 습득, 대규모의 행사 기획과 진행, 체계적인 조직생활 등 다양하고도 독보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자치조직으로서 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방송계 및 사회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300여명이 넘는 아주대학교 교육 방송국 동우회 선배님들과의 네트워크 역시 AEBS의 자랑입니다.
이 밖에도 학우들을 위한 공개방송, 토론회 등의 특집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하고 있으며 총학생회 선거 기간 중의 특집방송, 교내행사의 안내방송 등 속보프로그램을 방송하여 신속하고 다양한 학내 최고의 언론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The Ajou Globe, Ajou University's quarterly-published English magazine, was established in 1989 to enhance Ajou University's students' proficiency in English. We offer articles of various topics in English, ranging from culture to science. Currently, aside from publishing magazines, we are also in charge of holding Ajou University's annual English Essay Contest. The Ajou Globe's primary and ultimate goal and duty is to aid Ajou University's future global leaders.
The Ajou Globe, however, does not simply serve as a material for English education. As a form of journalism, The Ajou Globe provides a critical view of campus issues as well as domestic, international affairs. Our articles are not summaries of mere facts. They are analytical reports with insights. The Ajou Globe also promises to communicate with our readers, because journalism is not one-way, it is interactive. Our eyes and ears are wide open, ready to serve as an unbiased watchdog for the Ajou community.
As mentioned above, our goal is to support and educate Ajou University's future global leaders. We believe that true leaders are unprejudiced and attentive. This is what we aim to offer and we hope that you find what you expected.
학생 자치 기구의 일원으로서 각종 교내‧교외 행사를 통해 학우들의 결속을 다지고 아주대학교를 빛내고 있습니다.
1983년 창단된 <CENTAUR>는 기수제로 운영되어, 단원들은 1년간의 신입 기수 생활을 마친 후 활동 기수로 거듭나 정식 단원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이러한 제도를 바탕으로 선후배 간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단장과 단원들은 꾸준히 명맥을 이어온 <CENTAUR>만의 고유한 액션으로 열정 가득한 무대를 펼칩니다.
더불어 <CENTAUR>는 학기 중과 방학에 정기적인 훈련을 진행하여 기수별로 새로운 액션을 제작하고 매년 응원대제전을 개최합니다. 대동제 기간에 진행되는 응원대제전에서는 절도 있는 액션 치어리딩과 스턴트 치어리딩, 학우들과 어우러지기 위한 관중 액션, 졸업생 선배님들과 함께하는 무대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교를 대표하는 응원단으로서 <CENTAUR>는 매년 치어리딩 대회에 참가하여 여러 차례 입상하였으며, 찬조 공연, 가수 콜라보 무대와 같은 외부 활동을 통해 아주대학교의 이름을 드높입니다. 또한 자체적으로 제작한 콘텐츠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 업로드하여 <CENTAUR>의 소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CENTAUR>의 모든 구성원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뜨거운 열정과 굳은 의지로 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학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