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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공공정책대학원, 홈커밍데이 개최
-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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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이 ‘2024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재학생과 동문 150여명이 참석해 소통하고 교류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2024 홈커밍데이’는 지난 23일 오후 우리 학교 다산관에서 열렸다. 재학생과 동문·동문 가족, 교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방송인 이근철의 리더십 특강 ▲자랑스런 아주인상 시상 ▲만찬 및 소통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방송인 이근철 씨가 강사로 나선 특강은 ‘즐겁게 소통하고 성취하는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됐다.
‘자랑스런 아주인상’의 영예는 제46회 졸업생(행정학 전공)인 박란자 동문에게 돌아갔다. 박란자 동문은 수원시 도서관사업소장, 박물관사업소장, 시민협력국장을 지냈고 현재 복지여성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박 동문은 공공정책대학원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권혁성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 원장은 “이번 행사는 구성원들이 하나로 연결되고,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라며 “공공정책대학원은 앞으로도 학문적 기여뿐만 아니라, 구성원 간 화합과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996년 개원한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은 ▲행정학 전공 ▲사회복지 전공 ▲부동산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소속 공무원들을 위한 ‘경기도 계약학과’ 학위과정과 수원시 중견 공무원들을 위한 교육과정 ‘수원시 핵심리더 양성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자랑스런 아주인상'을 받은 박란자 동문(사진 왼쪽)과 권혁성 공공정책대학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