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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호, 다산학부대학 특임교수] 최근 이전 시대와는 전혀 다른 기술이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이제는 익숙한 용어가 된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기술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독자들과 함께 알아가려 합니다. 미래를 이끌어 갈 기술이 언제부터, 왜, 어떻게 생겨나고 발전 시켜나갔는지 하나하나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첫 번째 시간, 인공지능, 넌 뭐니? 인공지능은 미래에 우리를 위협하거나 편리하게 해 줄 수도 있는 ‘양날의 검’같은 기술입니다. 인공지능이 들어간 알파고(AlphaGo)에서 보았듯이 사람보다 더 계산 능력이 뛰어나고 스마트 공장에서 보듯이 그 어떤 사람보다 24시간 쉼 없이 일을 해 주는 그런 편리함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물론 ‘AI'나 ’터미네이터‘시리즈와 같은 공상과학영화에서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이 인간을 지배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여기서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아니 앞으로도 계속 화두가 될 인공지능은 무엇인지부터 정확하게 알아보는게 필요할 겁니다. 인공지능이 우리에게 도움을 줄지, 위협을 줄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라도 정확한 인공지능의 정의는 필요할 겁니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두뇌와 비슷하게 동작하게 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지능입니다. (하략) http://www.the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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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휘, 정치외교학과 교수] 미국과 중국 간 전략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달 제20차 공산당 당대회에서 시진핑 주석의 3연임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일대일로 구상, 중국 제조 2025 정책, 쌍순환 전략 등을 통해 미국과 격차를 줄이려고 노력해온 시 주석은 대만을 통일하기 위해 무력을 사용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무력 충돌 가능성이 고조되면서 미국은 가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통해 중국을 압박할 것이다. 문제는 미국이 중국을 견제할 수 있는 수단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 데 있다. 군사력에서는 아직도 미국이 중국을 압도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이 군 현대화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의 미국 추격은 멈출 수 없다. 경제력에서 미국은 중국에 추월을 당할 수 있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미 무역과 제조업에서 중국은 미국을 능가하였다. 기축통화를 제외하면 금융에서도 미국과 중국 간에 격차는 상당히 좁혀졌다. 현재 미국이 중국의 급속한 부상을 막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은 과학기술이다. 지난달 백악관이 발표한 바이든 행정부의 국가안보전략 보고서에 이 점이 잘 명시돼 있다, “기술이 오늘날 지정학적 경쟁과 우리의 국가안보, 경제 및 민주주의의 핵심에 있다.” 미국은 전략 경쟁의 판도를 좌우할 수 있는 첨단 과학기술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반도체,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빅데이터, 클라우드, 자율주행, 양자컴퓨팅 등에서 미국은 대부분의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다. 반면 중국의 장점은 원천기술을 활용하는 제조 능력에 있다. 이 때문에 미국은 원천기술 사용을 통제하는 방식을 통해 중국의 추격을 가로막으려 하는 것이다. (하략) https://www.ajunews.com//www.ajunews.com/view/20221106164246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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