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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일처리 독창성 높이려면 `접근동기` 본능 자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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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라면 누구나 조직의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협동하게 만들고 싶다. 하지만 또 다른 측면에도 관심이 있다. 모든 사람들이 같은 방식으로 일한다면 혁신은 물 건너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개성 있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일을 하게끔 만들고 싶기도 하다. 그렇다면 협동과 독창성 이 두 가지를 위해 각각 어떤 상황을 만들어 주어야 하나? 여기에도 심리학자들은 매우 흥미로운 답을 제시하고 있다. 오늘은 이 점을 한번 알아보자. (하략) 2017년 1월20일 매일경제신문 기사 원문보기
648
작성자
이솔
작성일
2017-01-20
1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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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jpg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647
[칼럼] 극단은 결코 답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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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에서 졸속 처리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를 둘러싸고 국내 갈등이 점입가경이다. 매체들은 앞다퉈 각 대선후보들에게 사드 찬성이냐 반대냐를 묻고 있다. 사드 찬성이면 보수, 반대면 진보 이런 식이다. 더 나아가 보수는 친미파, 진보는 친중파로 프레임을 만들어 나간다. 피아를 구분하는 기준마저 되고 있다. 미중 역시 이러한 프레임이 나쁘지 않다. 미국 측에서 문재인이나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 한미동맹은 약화될 것이라는 언급이 나오기 시작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진용이 갖춰지면 미국에 편승하라는 압력은 더 노골화될 것이다. 중국은 야당의 국회의원들을 집중 초청해 사드 관련 대화를 하고 있다. 이 와중에 사드 문제의 졸속 결정에 책임이 있는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1월10일 방미해 마이클 플린 차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한국 내 사드 배치 이행을 재확인했다. 불필요한 중국을 자극하는 언사도 빼놓지 않았다. (하략) 2017년 1월16일 서울경제신문 기사 원문보기
646
작성자
이솔
작성일
2017-01-16
1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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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규.jpg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645
[칼럼] 리더도 조언을 구하라, 그래야 설득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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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가 설득이다. 그리고 설득(說得)은 '상대방이 나의 뜻을 따르도록 깨우쳐 말함'이라고 풀이된다. 지극히 상식적인 정의다. 그런데 리더의 설득을 우리는 지나치게 '나'라는 단어에 집착해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 필자에게 리더들께서 하시는 질문의 거의 절대 다수가 그렇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질문이 이렇다. 리더의 핵심 자질인 설득을 위해 "리더인 '내'가 무엇을 말하고 해야 하는가"에 관해서만 늘 물으신다. 그게 뭐가 이상하냐고 반문하실지 모르겠지만 관련된 연구를 살펴보면 의외로 상대방이 나에게 무슨 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느냐가 설득의 핵심 중 하나다. (하략) 2017년 1월13일 매일경제신문 기사 원문보기
644
작성자
이솔
작성일
2017-01-13
12472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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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jpg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643
[칼럼] 반기문 待望論의 명암
위치 확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오늘 오후 귀국한다. 조기 대통령 선거가 예상되는 가운데 반기문 열풍(熱風)이 불고 있다. 마포를 비롯해 서울에만도 여러 곳에 반기문 대선 캠프가 가동되고 있다고 하며, ‘반사모’(반기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는 지난 일요일 대규모 집회를 통해 반기문 열풍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마포 캠프’ ‘반사모’와 유사한 자문 그룹 또는 지지 그룹들이 전국에 있다고 한다. (하략) 2017년 1월12일 문화일보 기사 바로가기
642
작성자
이솔
작성일
2017-01-13
1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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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래.jpg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641
[칼럼] 생물학 제1법칙은 ‘고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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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누구도 부인하기 어려운 생물학 제1법칙으로부터 얘기의 실마리를 풀어보자. 너무 당연하다고 여긴 탓인지 교과서에서조차 법칙의 반열에 오르지 못했지만 나는 ‘어미아비 없는 자식은 없다’는 명제가 생물학의 으뜸 법칙이라고 본다. 이 법칙의 면면을 살펴보기 위해 족보를 예로 들어보자. 가령 경주 김씨는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아들을 시조로 한다. 족보는 시조로부터 시작해서 아래쪽 방향으로 내려오는 계보를 그린다. 보학이 흔히 차용하는 방식이다. (하략) 2017년 1월11일 경향신문 기사 원문보기
640
작성자
이솔
작성일
2017-01-11
12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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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표.jpg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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